정보 / / 2023. 4. 6. 17:07

캣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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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

캣맘, 캣대디는 길고양이들에게 지속적으로 먹이를 주거나 거주공간을 설치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인데 일부 무개념 캔맘들이 길고양이를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수많은 민폐를 끼치고 다녔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별로 좋지 못한 시선을 받고 있는 집단이다.

 

 

봉지밥

최근 캔맘들은 신종 수법을 이용해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주고 있다.
과거부터 캔맘들이 불법 건조물을 설치하거나 건물에 무단침입하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이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캔맘의 출입을 막고자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하게 되었는데 그러자 최근 캣맘들이 비닐봉지에 사료를 넣어 투척하는 일명 봉지밥이라는 수법을 만들어 남의 집에 쓰레기를 투척하고는 그대로 사라지는 아주 성도덕 없는 행동을 한다고 한다.

 

참고로 봉지밥 때문에 도시의 미관이 나빠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고양이가 뜯어먹고 남은 봉지는 바람이 쓱 처리해 준다'라며 자랑스럽다는 듯 봉지밥을 주천하던 캣맘도 있었다.

 

 

사망

봉지밥은 오히려 고양이들을 죽이고 있다.
길냥이들을 인간처럼 대하며 그들을 살리기 위해 밥을 주고있다는 캣맘들...

 

하지만 정작 그들이 던진봉지법으로 인해 고양이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는데 과거 동물농장에서 죽은 어미의 곁을 지키고 있던 새끼고양이를 목격해 곧장 새끼고양이를 구출한 뒤 어미고양이를 부검한 결과어미의 사망원인이 사료와 함께 먹은 비닐봉지 때문이었다는게 밝혀졌기 때문에 해당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이 캣맘이 아니라 캣 살해자다라며 무개념 캣맘들을 거세게 비판했다.

 

 

산상털이

한 번은 몇몇 사람들이 일반인의 신상을 털었던 적이 있다.
2022년 대전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던 한 학생이 캔맘들의 먹이살포로 더러워진 환경에 분노해 인근에 있는 길고양이를 잡아 뒷산에 풀어주는 '이주방사' 행위를 펼쳤는데 이때 눈이돌아간 몇몇 캣맘들이 해당학생의 이름과 재학 중인 학교를 알아내 인터넷에 유포한 것은 물론 여러 기관에 민원을 접수하거나 경찰에 신고까지 했기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던 학생이 정신과상담을 받았다고 한다.

 

참고로 당시 경찰조사결과 무혐의 판정이 나왔기 때문에 길고양이를 이주방사하는 행위가 합법이라는 아주 좋은 사례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고소

신상이 틀렸던 대학생은 캣맘들을 고소했다.
피해학생의 신상을 퍼뜨림과 동시에 불태워 죽이고 싶다라며 살해협박에 가까운 악플을 달았던 캣맘들...

 

이 에 피해학생이 '난 이주방사 전날에 내 방에서 참치 먹이고 내 보낸다' '당신들의 행위가 학대인 것 아니냐'라며 악플을 썼던 캣맘들을 고소했는데 이때경찰이 모욕혐의를 인정했기 때문에 몇몇 악플러들이 검찰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남중생

한 번은 몇몇 회원들이 중학생을 협박하는 사건을 벌인적이 있다.
과거 중학교 3학년 짜리 남학생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금지하고 있는 고양이먹이 주기에 분노해 아파트단지에 있던 길고양이집을 모조리 파괴한 적이 있는데 이때 캣맘들이 '중학생이 고양이를 죽였다'는 말도 안 되는 선동글을 게시하며 집으로 찾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보내거나 만나면 죽여버리겠다며 전화로 협박했기 때문에 그들의 패악질에 경악한 중학생이 고소하겠다는 뜻을 밝혔었다.

 

 

부엉이

한유튜버는 수리부엉이를 위협했다가 비판을 받은 적이 있다.
천적이 하나도 없는 최상위 포식자이지만 개체수가 현저히 적기 때문에 멸종위기 및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수리부엉이...

 

가끔 도심에 출몰해 길냥이들을 잡아가기때문에 캣맘들을 미치게 하는 존재이기도 한데 과거 구독자 9만을 보유하고 있던 한유튜버가 고양이를 지키기 위해 수리부엉이를 짱돌로 쫓아냈다고 밝혀 이에 분노한 사람들이 그를 비판하기 시작하자 '부엉이를 쫓아내려고 돌을 든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돌을 던지지 않았고 플래시를 비춰서 쫓아내었다'는 해명 영상을 올리며 댓글창을 전부 닫아버렸다.

 

코인세탁소

캔맘들은 코인세탁소를 애용하고 있다.
길고양이들에게 먹이는 물론 각종 침구류까지 제공하고 있는 캣맘들...

 

울퉁불퉁한 길바닥이 고양이들에게 불편해 보인다며 공사장에 이불을 깔아줬는데 이때 사용한 이불을 집에서 빠는 게 아니라 코인세탁소에서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에 이를 들은 사람들이 경악하는 반응을 보였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고양이라서 다행이야'라는 카페의 회원들 또한 고양이의 똥오줌이 묻은 이불을 코인세탁소에서 처리하고 있다고 밝혀 '다 같이 쓰는 세탁소에서 뭐 하는 거냐' '알레르기 있는 사람은 죽으라는 거 아니냐'라는 비판이 나오게 되었는데 이때 한회원은 세탁기에 남는 고양이털이 민폐인 줄 알면서도 코인세탁소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에 사람들이 제발 집에서 빨아달라며 비판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수막

한 세탁소주인은 캣맘들에게 분노해 현수막까지 설치했었다.
크린토피아와 가맹을 맺은 뒤 2019년부터 코인세탁소를 운영하고 있었던 신 모 씨...

 

어느 순간부터 동물의 털과 배설물이 묻은 세탁물로 인해 악취는 물론 기계 가고 장 나는 일이 발생해 '관리자가 없다고 애견용품 등의 금지품목을 세탁하지 마세요'라는 현수막을 달아 놓거나 메장에서 빨리하려던 캣맘에게 양해를 구했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바뀌는 게 전혀 없었기 때문에 곧장 캣맘들에게 전쟁을 선포하며 '고양이라 다행이야 카페회원 세탁하다 걸리면 살인남' 개**, 고양이 함께 생활하는 분 세탁금지. 장사 안 해도 됨. 등의 다소 과격한 현수막을 설치했다고 한다.

 

 

계약해지

해당매장의 주인은 현재 계약해지를 통보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수막을 달았다는 내용이 인터넷에 퍼지기 시작하며 캣맘들의 표적이 되었던 매장주인...

그 결과 크린토피아본사에 민원전화가 쏟아져 결국 현수막에서 욕설을 뺐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로도 논란이 불거지며 네티즌들이 코인세탁소 불매운동을 벌였기 때문에 그 여파로 계약해지를 통보받았다는 매장주...

 

브랜드 이미지실추에 대한 부분이 계약에 있다더라라며 일방적인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주장했는데 이에 크린토피아 측에서 '가맹해지가 아니라 경고만 내린 상태이다'. '동물 관련물품은 세탁금지품목이며 코인세탁기의 위생과청결에 힘쓰겠다'라며 가맹 해지논란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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