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손자 전우원

전우원

대한민국 대통령이었던 전두환의 손자이자 영어 이름은 제이미전이라고 불리우는 이남성은 96년 1월 생으로 올해 나이 27살이다.

 

고등학교 때미국으로 유학 가서 대학까지 졸업했으며 현재 미국뉴욕에 거주 중이다.

육군사관학교에서 군복무했고 병장으로 제대했다.

 

 

병력

본인이 우울증과 ADHD진단을 받았고 마약사범이라고 고백했다.
2022년 12월 자살시도 실패 후 종교에서 깨달음을 얻은 뒤 친가일가를 폭로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합니다.

 

 

전두환 일가 비리 폭로사건

제11대와 12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지낸 전두환의 손자이자 그의 차남 전재용의 아들인 전우원이 2023년 3월 전두환 일가 및 그 지인들의 비리와 각종 범죄혐의에 대해 내부고발 폭로를 한 사건이다.

첫 번째로는 검은돈으로 잘살고 있다며 미국시민권 취득 시도를 하고 있다로 시작해서 연희동 금고에 엄청난 비자금이 있다에 이어 연희동안에 스크린골프장이 있고 지인들 마약폭로, 또한 가족들은 사이코패스이며 5.18 피해자들의 고통이 클 것이다라며 폭로를 시작했다.

이에 맞서서 아버지인 전재용은 아들이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지인분들께 죄송하다며 답변을 내놓은 상황...

국내언론에는 전두환일가의 비리가 중점적으로 보도되고 있으나 정확히 말하면 전두환일가만을 고발한다기 보다 전우원본인과 관련된 지인 등 주변인들의 모든 비리와 범죄가 비도덕적 행위를 고발하고 있다.

실제로 인스타그램페이지 내용을 보면 계속해서 전두환가문이 아닌 본인지인들의 실명과 직장출신학교 등이 포함된 링크드인프로필과 사진을 올리며 이 들의 범죄사실을 주장하고 있다.

 

 

전우원 친형 폭로

전두환일가의 폭로도 폭로지만 전우원은 자신의 친형 전우성이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피스텔에서 여러 번 성매매를 했었다는 주장을 했는데 전우원이 첫 폭로를 한 후 다음날 친형 전우성이 보복성신고로 미국경찰의 자신의 동생이 정신적으로 이상한 것 같다고 신고하여 경찰이 전우원의 집에 직접 찾아왔었다고 한다.

 

하지만 전우원은 당시병원에서 받은 서류와 자기 집을 보여주며 자신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설명해서 경찰이 그냥 돌아갔다고 한다.

이를 밝힌 이유는 유튜브라이브 중에 기자와 전화인터뷰를 하다가 서류를 찾는데 시간이 걸리자 스스로 '어제 형이 경찰에 저를 신고해서 경찰들에게 서류를 보여주다가 서류위치가 섞인 것 같네요'라고 말했기 때문에 알려졌다.

 

 

전우원의 지인 폭로

주로 그의 뉴욕대학교 동창인 것으로 추정되는 다양한 인물들이 입시사기, 성범죄, 마약범죄 등 각기 다른 범죄를 행한 바 있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그들의 신상정보를 업로드하고 있다.

 

육군폭로

위폭로와는 별개로 자신이 육군사관학교 소속병사로 병역을 이행하던 중 알게 되었다며 실명과 신상정보를 밝히면서 각각 코카인, 강력마약범, 사기꾼, 성범죄자라고 주장한 현역공군 위관급장교 2명에 대해서 국방부가 조사에 들어간다고 공식발표했다.

 

 

파장

폭로대상인 할아버지 전두환은 물론이고 할머니 이순자, 아버지전재용, 의붓어머니 박상아 등 또한 모두 논란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입지를 가진 인물인 만큼 언론에서 전우원의 폭로가 사회에 큰이 슈가 되고 있다.

 

마약투여 방송

일가에 대한 폭로성 발언을 연일 이어가고 있는 전우원 씨가 라이브 방송도 중 마약을 투약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미국 뉴욕에 체류 중인 전 씨는 17일 한국시각 새벽 5시쯤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서 모든 걸 자수하겠다고 예고한 뒤 유튜브라이브방송을 켰다.

라이브방송을 시작한 전시는 카메라 앞에서 자신이 보유한 각종마약의 명칭을 하나하나 설명하고 마약으로 추정되는 약물을 잇따라 투약하기 시작했다.

약기운이돌자 한국어와영어로 죄송합니다.무섭다 살려주세요라며 횡설수설하고 흐느끼다가 소리 지르며 엄마,아빠를 찾는 등 환각증세를 보이다가 전 씨는 몸을 심하게 떨며 방바닥을 구르기도 했다.

해당장면을 실시간으로 목격한 시청자일부는 충격을 받아 방송을 나갔고 이를 신고 하겠다는 댓글이 줄줄이 달렸다.
곧 현지경찰로 추정되는 외부인들이 전씨가사 는 아파트에 들어와 몇 분 간 영어로 당신 괜찮아요. 우리랑 대화할 수 있겠어요라고 말하는 경찰들의 목소리가 나왔고 동시에 전우원의 비명소리도 방송되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며 주뉴욕 총영사관 확인결과 전 씨는 체포된 것이 아닌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파악됐다.

 

 

검은 돈의 출처

작은 아버지인 전재만이 검은돈을 유용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미국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 있는 곳으로 미국의 고급와인 산지로 유명하다.

 

전재만 씨가 현재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서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다.
와이너리는 천문학적인 돈을 가진 자가 아니고서는 들어갈 수 없는 사업분야이다 검은돈의 냄새가 난다고 하면서 와이너리주소를 공개한 바 있다.

다나 이스테이트는 전재만 씨와 그의 장인 이상희 전 동아원그룹회장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동아원이 700억 원 이상투자한 이 양조장의 가치는 현재 1천억 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폭로이유

전우원은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가족과 지인들을 저격한 이 유에 대해 법이 정의를 구현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아버지의 미국시민권을 취득의 결벽을 주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미국 시민권신청의 기본요건으로 올바른 도덕적 품성이라는 항목이 존재하는데 이에 따라 강간,사기,문서위조,뇌물,탈세 등의 범죄자는 결격사유가 된다.

전재용은 당장 한국에서 27억 원에 달하는 탈세범죄에 대한 유죄판결을 받아 복역한 적이 있는데 실형을 살았다는 내역이 뻔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우원이 아버지의 시민권취득에 대한 위기감을 느껴 공론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를 알 수 있다.

자신은 말하는 것도 행실도 모두 정상이라고 밝혔다.
현재 회사에 재직 중이냐는 물음에는 월요일 13일에 사직서를 내서 퇴사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답했고 또한 자신도 죄를 지었다면서 퇴사 후 죗값을 받겠다 고했다.

전우원 씨의 말이 사실이라면 엄청난 파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의 증거는 불분명하며 수사검찰들은 뉴욕에 있는 전 씨에게 한국으로 들어와서 증인출석을 해달라 그렇지 않으면 수사권이 없다라며 현재의 상황을 압축설명했다.

또한 사건의 중심에 있는 전두환은 사망했기 때문에 수사권 없음으로 판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