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중심 이근

이근

UDT 장교 출신의 유튜버이자 가세현 담당 일진, 가짜 사나이 상남자 & 전과자라고 불리는 이근은 1984년생으로 만 38세이다. 

사람이 문제인 건지 아니면 세상이 그를 억 싸하고 있는 건지 쉴 틈도 없이 또 새로운 논란들을 일으키도 있다.

 

 

예비군

이근은 예비군 훈련을 빼먹은 적이 있다. 
과거 이근한테 성추행 및 폭행 전과가 있다는 게 알려지며 네티즌들이 이근의 과거를 조사한 적이 있는데 이때 과거에 그가 페이스북에서 '한 번 안 갔다가 체포되고 경찰서에서 조사받았어요'라는 댓글을 적었던 게 발견돼 사람들이 '군인 정신 강조할 땐 언제고 훈련 빼먹는 게 정상이냐' 라며 비판을 했다고 한다.

 

참고로 그는 해당 댓글에 대해 예비군 불참은 가짜 뉴스다라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 

 

먹튀

이근은 연수비 먹티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다. 
과거 유디티에서 군복무를 하고 있던 중 국군으로부터 연수비를 지원받아 미국에 연수를 간 적이 있는 이근...

 

당시 지원의 대가로 국군에 맞는 전수를 구축해 주기로 했는데 연수를 갔다 온 뒤 상부와 의견이 엇갈리자 이근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하곤 전역을 선택해 이에 해군에서 연수비였던 8천500만 원과 추가 이자를 뱉어내라며 이근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고 한다.

 

 

이자

먹티 논란 당시 이근은 4년 동안 돈을 갚지 않았다고 한다.

세금을 꿀꺽했다는 게 알려지며 먹튀대위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던 이근...

 

이의 인터뷰를 통해 원금보다 많은 9천만 원을 갚아왔다. 8천만 원이 넘는 이자가 붙어 맨 봉이 왔다고 해명했는데 이유 밝혀지길 이자가 원금보다 많아진 이유가 그가 4년 동안 배 째라는 식으로 돈을 갚지 않아 이자율이 20%까지 올라가 그랬던 거라 사람들이 자업자득이다 라며 엄청난 비판을 받았었다. 

참고로 이 그는 해당 비 이외에도 5800만 원의 빚을 더 보유하고 있다. 

 

 

변호사

이근은 변호사를 상대로 고소를 예고한 적이 있다. 
과거 법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유튜버이자 육군 법무관으로 근무했던 '아는 변호사'가 이근의 성추행 및 두 번의 빛투 논란에 대해 저격하는 영상을 올린 적이 있는데...

이때 이근이 '이 아줌마 변호사 레카는 또 뭐야? 조회수 뽑으려고 해군 먹튀 지*하네 내 유학에 대해서 잘 모르면 주둥이 함부로 놀리지 마라' 라며 그녀를 고소하겠다는 뜻을 밝혔었다. 

 

고인드립

이근은 고인 드립을 친 적이 있다. 

최근 유튜버 구제역이 자신을 저격하자 곧장 구제역에게 노빠꾸로 패드립을 박았던 이근...

 

이에 구제역이 이근을 패야겠다며 스파링을 신청했는데 이근이 스파링에 대한 대답 대신 '얼마나 네가 엮겨우면 너희 어머니가 스트레스받아서 일찍 돌아가시냐'라는 불꽃 패드립과 함께 '구제역 스파링 얘기하던데 그 팔 짧은 비만 몸으로 처 맞아서 조회수 뽑으려고 하는 거 다 보인다. 내가 폭행 전과에 있어도 장**은 안 팬다' 라며 구제역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한다.

 

인스타그램

최근 이근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정지당했다. 
지난 19일 갑자기 자신의 인스타 계정이 삭제되자 계정이 해킹 당해 임시 비활성화가 되었다라며 금방 복구될 거라는 입장을 밝혔던 이근...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복구가 되지 않아 네티즌들이 고영옥이나 정준영처럼 성범죄 이력 때문에 삭제된 것 아니냐라는 추측을 내놓기 시작했는데 이에 이근이 말을 바꿔 해킹을 당한 게 아니라 전쟁 관련 게시글 때문에 계정이 삭제된 거라고 밝히더니 하루가 지나 계정이 복구되자 '기레기와 레커 병*들 영구 삭제에서 돌아왔다 부활 마더*커'라며 루머를 퍼뜨린 이들을 상대로 고소를 예고했다고 한다.

 

 

의용군

이근은 최근 한국인 의용군들과 설전을 벌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이근이 의용군으로 참전하자 몇몇 한국인 의용군들이 그를 역적이라며 비판하기 시작했는데 이때 한 의용군이 밝히길 원래 한국에서도 300명 정도의 의용군을 보내려 했는데 이근이 대한민국 사회 수준 운운하며 국민을 모욕하는 등 어그로를 끌거나 정부가 출국하지 말라고 했다며 거짓말을 쳐 이때부터 의용군 여권 신청이 정부로부터 기각당하기 시작했다라며 이근을 비판했고 한 번은 한 의용군이 전쟁 때 사진을 찍었던 이근을 비판하자 이근이 그의 실명을 까발리며 그가 러시아 스파이라는 주장을 했다고 한다.

 

이근 탓?

일각에서는 이근 때문에 군인들이 죽었다는 말이 나온 적도 있다. 
우크라이나에 도착했을 당시 자신이 머물고 있던 기지를 사진으로 찍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던 이근...

 

그런데 업로드로부터 일주일이 지나 해당 기지에 폭격이 가해져 약 170명에 달하는 사상자가 발생해 사람들이 이근 때문에 기지 위치가 발각된 것 아니냐 라는 말을 하기 시작하자 이에 이근이 해당 기지는 비밀 기지가 아니라 우크라이나에서 대규모 기지로 활용하던 것이다라며 루머에 대해 전면으로 반박했다고 한다.

 

 

훈장

이근은 훈장으로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12월 우크라이나 정부로부터 훈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혀 팬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았던 이근...

 

하지만 이에 대해 구제역이 주장하길 해당 훈장은 헤라드 마스터라는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고 전쟁과 관련된 공을 세운 사람이라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으며 심지어 우크라이나 전쟁 뉴스를 스크랩하던 17세 학생과 러시아 군으로부터 집을 지킨 강아지 또한 해당 훈장을 수여받았다고 주장해 네티즌들이 이근이 실제로 엄청난 공을 세운 게 맞냐 라며 의심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뺑소니

이근은 최근 뺑소니 사고를 일으켜 검찰에 기소를 당한 상태이다. 
지난해 7월 운전을 하던 중 중앙선을 침범했던 이근. 이때 신호를 위반한 오토바이와 사고가 일어났지만 이근이 제대로 된 수습을 하지 않고 현장을 떠났기 때문에 이에 경찰이 조사를 거쳐 그를 뺑소니 및 여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하자 이근이 오토바이와 충돌한 적도 없고 누가 들으면 내가 오토바이 처박고 다친 사람 보고 도주했다고 생각하겠다. 
신호 위반한 그가 코 앞에서 시비 걸었고 내가 비켜가니까 오토바이를 바닥에 내려놓고 서더라 라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 

참고로 최근 이근은 피지컬 갤러리와 우마가 진행 중인 우마 게임의 진행 요원을 맡았었지만 해당 사건으로 인해 통편집을 당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