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영화&tv / / 2023. 3. 14. 20:31

자신를 차별한다고 호소하는 샘 오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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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

대한민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나 출신의 방송인 샘 오취리는 1990년생으로 만 32세이다. 


과거에도 인종차별 논란으로 이슈가 된 적이 있지만 이후로도 박쥐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시전해 더 이상 떨어질 곳도 없을 만큼 처참하게 나락을 가버린 샘 오취리...

 

한창 잘 나가던 당시엔 오철희라는 한국식 이름으로 불렸는데 이후로 정 떨어지는 모습을 하도 많이 보여주다 보니 현재는 sam-572, 357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데이트

샘 오취리는 데이트를 신청하기 위해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했다고 한다.

한국의 국비 장학금 제도를 통해 한국어를 1도 모르는 상태로 서울에 도착했던 샘 오취리...

 

1년 동안 어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웠는데 당시 어학당 선생님의 외모가 너무 예뻐 멋지게 데이트를 신청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이때부터 코피가 터질 정도로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한 결과 한국어 실력이 일치월짱하게 되었다고 한다.

 

 

축의금

샘 오취리는 샘 헤밍턴을 서운하게 만든 적이 있다. 
외국 출신의 방송인이라는 것에 동지감을 느꼈던 것일까 평소 샘 오취리를 친동생처럼 대해줬던 샘 헤밍턴...

하지만 2013년에 샘 헤밍턴의 결혼식에 참가했던 357이가 뷔페 음식을 개박살 내고는 축의금 문화가 있는지 몰랐다라며 빤스런을 쳐 이에 원조 샘이 서운함을 느꼈다고 한다.

 

이후 윌리엄의 돌잔치에도 왔었지만 이때도 외국인이라 잘 몰랐다며 또다시 돈을 내지 않았던 샘 오취리...

하지만 정작 자기 회사의 대표가 결혼할 때는 샘 오취리가 누구보다 빠르게 축의금을 전달했기 때문에 이의 팬이 서운함을 넘어 분노를 느꼈다고 한다.

 

영주권

샘 오취리는 한국 영주권을 소유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하며 한국을 우리나라로 칭하거나 나는 반은 가나인 반은 한국인이다 라며 열심히 국봉 코인을 탔던 세샘 오취리...

 

이때까지만 해도 영주권이 없어 계속해서 비자를 연장해야만 했는데 이후 영주권 취득 시험에 응시할 기회가 주어져 100시간 동안 열심히 한국에 대해 공부한 결과 가볍게 영주권을 취득했다고 한다.

 

 

의정부고

샘 오취리는 고등학생들을 비판하고부터 본격적으로 나랏길을 걷기 시작했다.
2020년 의정부고 학생들이 관작 소년단을 패러디하자 해당 학생들을 저격하며 한국 문화에 대해 비판했던 샘 오취리...

 

사실 세계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던 문제라 학생들의 잘못이 없지는 않았는데 아직 어리숙한 미성년자들의 얼굴을 모자이크도 하지 않은 채 박제했던 것과 사건과 관련이 없는 'teakpop' 해시태그를 달아 외국인들에게 그들을 비판해 달라며 호소했기 때문에 이로 인해 민심이 개박살 나 결국 자기 발로 직접 불구덩이에 들어가게 되었다.

참고로 당시 관짝소년단의 리더인 벤저민 에도는 학생들의 사진을 보고 졸업을 축하해 줬다고 한다.

 

 

과거

샘 오취리는 과거의 발언들 때문에 더 많은 욕을 먹었었다. 
의정부고 사건이 화제가 되기 시작하자 학생들을 비하할 의도가 전혀 아니었다. teakpop 자체가 kpop에 대해 안 좋은 얘기인 줄 몰랐다라며 초상권 침해 및 어그로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를 했던 샘 오취리...

 

그가 과거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최여진의 신체를 스캔하며 강화에서는 몸매를 먼저 본다라는 말을 했던 게 재조명되었고 과거 박은혜와 함께 찍은 사진에 달렸던 흑인한테 가면 다시 못 돌아오지 나는 댓글에 인정한다 라는 답변을 달았다는 게 알려져 샘 오취리를 향한 여론이 맨틀을 뚫고 지구 내핵까지 떡락을 했었다. 

 

 

악플

샘 오취리는 악플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고 한다.

미성년자를 암살 시도한 것과 한국인을 두부로 여긴 과거가 드러나며 방송계에서 퇴출을 당했던 샘 오취리...

 

그러자 자숙 도중 오취리삶이라는 채널을 만들어 염전의 봉사활동을 가거나 한국의 장학금 제도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었다라는 말을 하며 복귀를 시도했는데 당시 네티즌들이 인신공격까지 하며 샘 오취리를 욕했기 때문에 이에 샘 오취리가 선 넘는 욕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다 라며 악플러들이 두렵다는 심정을 밝혔었다.

 

생활고

샘 오취리리는 현재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한다.

한창 잘 나가고 있던 당시 한국에서 번 돈으로 동생들의 학비를 대주거나 자신의 고향에 학교를 지었던 샘 오취리...

 

하지만 논란 이후 일거리가 뚝 끊겨 돈을 못 벌게 돼 결국 방송을 포기하고 지인에게 부탁해 영어 학원 강사 자리를 알아봤다고 한다. 하지만 강사로 일하려고 해도 학부모들의 항의 때문에 좀 힘들 것 같다라는 답을 들어 일자리조차 못 구하게 되었던 그...

심지어 가나 대사관에서 왜 아직 한국에 있냐며 가나로 되돌려 보내라는 민원이 접수됐다 라는 말까지 들었기 때문에 한동안 자신이 범죄자가 된 것 같아 집 밖에 나가기가 무서웠다고 한다.

 

 

오해

샘 오취리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 오해라고 해명했었다. 
놀란들 중에서도 성희롱 관련 댓글 때문에 가장 많은 비판을 받았던 샘 오취리...

 

이에 대해 최근 방송에 나와 해명하길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랑 찍은 사진을 올린 것이고 친구가 흑인들 매력에 빠지면 푹 빠진다는 내용이었다. 나는 이것에 동의했고 성희롱 의도는 없었다 라는 입장을 밝혔는데 의도가 없었다고 하기엔 해당 문장을 제목으로 사용한 포르노 시리즈가 있을 정도로 서구권에서 팩트립으로 유명한 표현이라 이 네티즌들이 말이 되는 해명을 해라 우리를 바보로 아냐?. 응 조나단이 최고야 라며 여전히 그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BBC

샘 오취리는 영국 방송에 출연해 한국에 대해 비판한 적이 있다. 
공개적으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었지만 이후 한국에서 인종차별에 맞서 싸우는 흑인이라는 제목으로 bbc와 인터뷰를 가졌던 샘 오취리...

 

이를 본 한국인들이 '이건 우디르도 울고 가겠다.' '진심으로 미안한 거 맞냐' 라며 글을 비판했는데 해당 논란에 대해 그동안 입을 꼭 다물고 있었지만 최근 복귀를 준비하며 'bbc가 연락했을 때 안 한다고 했었다' '결국 인터뷰를 생각하긴 했지만 한국 홍보를 많이 했는데 기사 제목이 이상하게 나가서 욕을 먹었다' 라며 또다시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이중성

샘 오취리는 현재 박쥐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지난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학생들이 웃자고 재밌게 하려 올린 건데 제가 심각하게 본 면이 있는 것 같다. 그때로 돌아간다면 글을 올리지도 않았을 거고 올렸더라도 잘못을 확실히 짚어서 사과했을 것 같다라며 공개적으로 사과를 했던 샘 오취리...

하지만 방송에 출연하기 불과 한 달 전 그가 미국의 유명 유튜버의 채널에 출연해 '내 발언으로 이렇게 욕먹을 거라 상상도 못 했다. 아무 일도 할 수 없었고 불매당했다.'라며 한국 문화가 잘못됐다는 비판을 남겼었기 때문에 겉과 속이 다른 그의 모습에 사람들이 가나 대통령이 꿈이라고 그냥 돌아가라 디자이너 쏙 빼놓고 억울한 척하는 거 역겹다라며 샘 오취리에 대한 거부감을 표출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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