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생활고 호소인, 변압기 학살자라고 불리는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만 22세이다.
그녀의 이름인 세론은 새롭다를 줄인 순우리말로 어머니가 직접 지어주신 거라고 하는데 늘 새로운 사람이 되라는 뜻을 잘못 이해한 것인지 매일같이 새로운 논란들만 만들어내고 있어 계속해서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원빈
사실 영화 아저씨를 촬영할 당시 김새론는 원빈을 몰랐다고 한다.
2001년의 모델로 데뷔해 뽀뽀뽀에 나와 귀엽게 체조를 한 적이 있는 그녀. 만 9살 때부터 연기도 펼치기 시작했는데 연기에 재능을 갖고 있었던 것일까 데뷔작인 여행자부터 호평을 받더니 2010년에 출연했던 아저씨 덕분에 큰 인기를 얻어 본격적으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여기서 웃긴 건 영화를 홍보하러 다닐 당시 원빈에게 에스코트를 받았기 때문에 원빈의 팬들로부터 '김새론이 되고 싶다'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정작 본인은 원빈이 어떤 사람인지 전혀 모르고 있었던 지라 별생각 없이 그와 합을 맞췄다고 한다.
일본
김새론은 일본에서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
김새론이 배우로 막 데뷔했을 당시 '바다 마을 다이어리'를 만들었던 '코레에다 히로카즈'가 김세론의 연기를 칭찬한 적이 있는데 여행자에서 그녀가 어린 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섬세한 연기를 펼쳐, 이때부터 김새론에게 깊이 빠져들었고 이후로 아저씨가 일본에서 개봉했을 때 직접 극장을 찾아 영화를 보거나 김새론에게 직접 연락해 그녀를 자신의 시사위에 초대하는 등 한동안 그녀를 캐스팅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고 다녔었다.
고소
김새론은 악플러들을 고소하려 한 적이 있다.
과한 인기가 오히려 독이 됐던 것일까 어린 나이부터 온갖 비난을 받으며 한동안 악플 때문에 많은 고통을 받았던 김새론. 한 번은 몇몇 인간들이 그녀가 일진이었다고 주장하며 그녀가 술 담배가 있는 자리에 앉아 있는 사진을 퍼트렸는데 이에 김세론 측에서 가족들과 함께 있었다고 해명하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지만 당시 유포자들의 대부분이 vpn을 사용하며 실제 ip를 숨겼기 때문에 결국 악플러들을 특정하지 못한 채 흐지부지하기 사건이 끝나버렸다고 한다.
참고로 성인이 된 이후에도 김세로는 흡연으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어머니
일각에서는 김새론이 망가진 이유가 그녀의 어머니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었다.
소시적 잡지 모델로 활동하며 연예인을 꿈꿨지만 스무 살 때 세론을 임신했기 때문에 자신의 꿈을 포기하게 되었던 김새론의 어머니. 이게 한이 되었던 걸까 딸이 연예인으로 데뷔하자 본인이 직접 매니저를 자처하며 딸의 스케줄을 관리하기 시작했는데 그러다 2018년 그녀가 '삶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딸들과 동반 자살을 하려 한 적이 있다'라는 고백을 했기 때문에 딸이 사고를 친 지금, 학대를 받은 게 아니냐 잘못된 가중 교육이 애를 망쳐놓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변압기
김새론은 변압기를 박살 내고 도망갔었다.
지난해 5월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가 아무 죄 없는 변압기를 때려 박아 변압기를 숨지게 했던 김세론...
그 여파로 인근에 있던 신호등이 꺼지거나 주변 가게에 정전이 일어나는 등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는데 당시 술에 취해 정신을 못 차렸던 건지 사고를 치자마자 그녀가 현장을 달아나 많은 사람들이 크게 분노했었다.
참고로 당시 변압기를 교체하는 데 약 4시간 정도 걸렸다고 하며 교체 비용은 약 2천만 원 정도 들었다고 한다.
채혈
사건 직후 김새론는 알코올 농도 측정 대신 채혈 검사를 요구했다.
약 30분간 도주를 이어가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드디어 액셀에서 발을 뗐던 김세론. 어디서 뭔가 들었던 걸까 당시 음주 측정을 거부하며 채열 검사를 요구했는데 이에 대해 사람들이 병원 가는 시간 벌어서 줄이려는 거 아니냐라며 여러 가지 추측을 내놨었다.
참고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가 0.08%인데 검사 결과 그녀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그 3배에 달하는 0.227%였다고 한다
생활고
김세론은 최근 생활고를 주장했다. 사고 이후 매드맥스를 찍었던 것에 대해 반성하며 자필 사과문을 업로드했던 김새론. 하지만 사건의 여파로 기획사에서 쫓겨났고 출연했던 예능에서 통편집을 당했기 때문에 한동안 연예계 활동을 멈추고 자신이 저질렀던 사고를 수습해야만 했다.
그렇게 약 6개월간 조용히 살아가던 중 그동안 활동하며 모은 재산을 교통사고 합의금과 광고 위약금으로 전부 사용했다 라며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한 김세론...
동시에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도 있다고 밝혔는데 당시 사람들이 그녀의 집과 차 사진 등을 찾아 올리며 그녀의 재산을 추측했기 때문에 '그 돈을 다 쓰고 알바를 한다고?' '생활고로 연필 그만해라 원래 학생들은 다 아르바이트하는데 그게 불쌍하냐'라는 소리를 들었다.
파티
사건 이후 김새론는 술 파티를 벌여 욕을 먹었다.
한참 그녀가 생활고를 호소하고 있던 당시 김새론과 같은 단톡방에 있었던 그녀의 친구가 김새론이 여전히 술 파티를 하고 다닌다며 사진을 언론에 제보했는데 이를 본 사람들이 '힘들어도 술 마실 돈은 있냐'며 또다시 그녀를 비판함과 동시에 제보를 했던 친구에 대해서도 '친구들 좀 걸러서 만나야겠다'. '주위에 진짜 적이 많은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었다.
구라
김세론은 현재 구라를 쳤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재판이 열리기 며칠 전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메가커피에서 일하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했던 김새론. 하지만 사진 속의 그녀가 장갑을 끼고 머리를 만진다거나 마스크를 끼지 않고 베이킹을 하고 있어 이에 사람들이 위생 상태가 불량하다며 에어 커피에 민원을 넣었는데 이때 메가커피에서 '전국 어느 매장에서도 김새론이 아르바이트로 일한 적이 없다'. '그녀의 친구인 아르바이트생이 그만뒀기 때문에 어떻게 사진을 찍게 됐는지 알 수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에 생활고를 넘어 아르바이트 사실까지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로 애초에 메가커피에는 베이킹을 하는 공간이 없다고 하며 해당 사진에 찍혀 있는 조명 또한 46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제품이다.
재판
첫 재판 결과 김새론은 벌금형을 구형받았다.
생활고를 주장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10대 로펌으로 꼽히는 대형 로펌을 찾아 무려 6명의 변호사를 선임했던 김새론.
재판 당시 음주운전 및 사고 후 미조치 혐의에 대해 전부 인정하며 '사고 이후 술을 멀리하고 있다.' '보유 차량을 모두 매각한 뒤 사재 및 보상금으로 지급했다'라는 뜻을 밝혔는데 보상과는 별개로 2천만 원의 벌금이 구형되었고 4월 5일에 선고 공판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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