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루로 논문 사건을 일으켰던 윤지선의 동생이자 레디컬 페미니스트로 활동 중인 윤김지영은 1979년생으로 44세이다.
윤 씨 성을 가진 언니와는 달리 윤김씨를 성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성을 붙여 만든 것으로 법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성씨라고 한다.
수녀
윤김지영과 쌍둥이 언니 윤지영은 수녀가 될 뻔한 적이 있다고 한다.
부모님이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기에 보수적이고 신앙심 깊은 집안에서 자랐던 두 사람. 부모의 강요로 수녀원에 들어갈 뻔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억압받는 생활이 이어지다 보니 되려 반항심이 생겨 투탑 페미전사로 진화하게 되었고 결국 투쟁 끝에 부모의 뜻을 거스르는 데 성공해 수녀원 대신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페미니즘 철학을 공부했다고 한다.
교수
윤김지영은 현재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시강제 강사로 일하고 있는 언니와 달리 창원대에 정식으로 채용돼 전임교수로 일하고 있는 윤김지영.
사실 창원대에 들어가기 전 건국대에서 연구교수로 일했는데 2021년에 그녀가 이직한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기쁨을 참지 못했던 건대생들이 '너무 다행이다'. '창원대 미안하다'그리고 고맙다' 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논문
윤김지영은 논문을 쓰기 위해 '워마드'의 글을 참고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자매가 쌍으로 뭘 잘못 먹었는지 언니와 마찬가지로 논문 때문에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는 윤김지영.
논문을 살펴보면 야망보* 프로젝트를 통해 '보토피아, 보르테를 구축한 뒤 남성들의 권력을 탈환해야 한다' 라는 내용이 적혀 있는데 공교롭게도 그녀가 논문을 발표하기 전부터 지금은 존망해 버린 커뮤니티 사이트 워마드에서 '보*카르텔 만들 방법과 절차 생각해왔노' '보*들이 똘똘 뭉쳐 서로 밀어주는 행위를 의미하노' 자* 대신 보*의 역량을 이끌어주고' 라는 주장이 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었기 때문에 워마드의 악명 때문에 더 많은 비판을 받아 '이딴걸 논문이라고 써서 내는 거냐?' '커뮤니티로 논문 쓰는 수준 대단하다'라는 소리를 들었었다.
TERF
윤김지영은 트랜스 젠더를 굉장히 싫어한다.
생물학적인 여성만 지지하기에 트랜스 젠더를 배제하는 레드컬 페미니스트 즉 TERF를 옹호하고 있는 그녀.
과거 트랜스젠더 학생이 숙명여대에 합격하며 논란이 되자 '2000년대 후반부터 페미니즘을 배운 세대들은 생물학적 성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여자는 날 때부터 선천적인 차별을 받기 때문이다'. '즉 남성의 몸을 가지고 태어난 순간 일종의 사회 문화적 권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라며 트랜스젠더에 대해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참고로 윤김지영은 TERF라는 단어에 대해 페미들을 향한 낙인이자 혐오 발언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미러링
윤김지영은 미러링 전략을 옹호하고 있다.
'분노와 유머가 섞인 저항 에너지의 동력이다'라며 남자와 여자를 바꿔 표현하는 행위인 미러링을 열심히 옹호하고 있는 그녀.
심지어 미러링을 이용해 성범죄 사건을 옹호하려 한 적도 있는데 지난 2018년 한 워마드 유저가 홍대 누드크로키의 도찰 사건을 일으키자 '여성 몰카 사건은 수십년 전부터 있었지만 적극적인 제재는 없었다' '그런데 홍대 사건이 일어났을 때는 어땠냐? 수사 속도도 굉장히 빠르지 않았냐?' 라며 남자에게 몰카에 대한 공포를 되돌려준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남성 몰카를 이해할 수 있다고 밝혔었다.
미투
윤김지영은 미투 운동의 지지를 왜곡한 적이 있다.
미투 운동을 만든 사회운동가 '타라나 버크'가 주장하길 미투는 성폭력을 겪은 피해자를 위한 것이지 여성 운동이 아니기 때문에 남자 또한 성폭행의 피해자가 될 수 있고 미투가 성 갈등의 원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는데 이를 윤김지영이 남성들이 피해자로 주목받는 것은 더 큰 피해를 본 여성들과 동일하게 여겨져 미투의 본질을 축소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기 때문에 미투 운동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는 이유로 엄청난 비판을 들었었다.
신성모독
윤김지영은 신성 모독을 옹호한 적이 있다.
예로부터 가톨릭에서는 밀가루로 만든 빵을 성채라고 칭하며 이를 예수의 몸처럼 여기고 있었는데 이를 정신 나간 워마드 유저들이 '예수 불태웠다' 라며 총 여섯 차례에 걸쳐 빵을 불태워 무교인 사람들조차 충격을 받아 그들의 만행을 비판하기 시작했는데 이때 윤김지영이 그들을 옹호하며 가톨릭이 여성의 절박한 문제를 외면한 것에 대해 과격하고 무모한 방식으로 메시징 한 것은 아닌가라며 워마드 유저들을 변호해 또다시 온갖 욕을 들었다.
악플
윤김지영은 악폴로들을 응원한 적이 있다.
과거 몇몇 트위터 유저들이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출연했던 아이유가 어린 여자가 중년 남성의 망상을 자극한다 라며 그녀가 안티 페이라는 주장을 내놓기 시작했는데 당시 언니들의 힘이 되어주고 싶었던 윤김지영이 아이유는 파급력이 큰 연예인이다. 세대의 상징적인 가수인데 페미니즘을 이해하지 못한 행동을 보인다면 비판이 가해질 수밖에 없다라며 아이유가 욕을 먹는 게 당연하고 이 상황을 아이유 본인이 감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김형은 팔리가 죽은 이유가 여염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설리
2019년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뜨며 악플러들의 만행이 재조명되고 있었는데 이때 윤김지영이 여성은 설리를 비판하고 남성은 설리를 공격했었다 라며 여성들의 비판은 설리를 페미니스트로 성장시켰지만 남자들이 일방적으로 그녀를 욕했기 때문에 그녀가 자살을 택한 거라고 주장했었다.
하지만 이후 네티즌들이 찾아보니 과거 그녀가 받았던 대다수의 악플이 여성에 의해 작성되었다는 게 밝혀졌고 심지어 악성 루머를 유포하다 잡힌 인간 중 설리와 비슷한 나이대의 여학생이 있었기 때문에 이로 인해 또 남녀 갈등이 일어났었다.
마녀사냥
윤김지영은 보이루 사건에 대해 마녀 사냥이라고 주장했다.
언니가 보이루 사건으로 욕을 먹자 이에 윤김지영이 유튜버가 패미학자를 공격한다며 최근 페미니스트에 대한 마녀 사냥이 늘고 있다. 이는 페미들을 침묵시키기 위한 공포 정치의 일환이다라는 어처구니없는 발언을 남겼는데 이 발언에 대해 페미 박살 특공대로 유명한 여명숙이 억울한 사람을 죽이는 마녀 사냥은 나쁘다 근데 진짜 마녀를 색출해서 홀랑 태워 죽이는 건 맞다 라며 그녀를 비판했다.
참고로 보이로 사건은 결국 보겸이 승소했기 때문에 윤지선은 보겸에게 5천만 원을 지급하라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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