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 2023. 3. 8. 14:20

사이비 교주 정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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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대한민국의 사이비 교주이자 최근 넷플릭스 덕분에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는 정명석은 1945년생으로 올해 만 77세이다. 


'기독교 복음 성교회' 즉 jms라는 종교를 만들어 신도들을 상대로 무지막지한 성폭행을 저질렀던 그는 평소 신도들의 신체를 평가하며 여성의 중요 부위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게 얼마나 심했던 건지 그의 별칭인 '천보'가 하늘에서 내린 보*이라는 뜻이다...라는 소문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국졸

정명석의 최종 학력은 국민학교 졸업이다. 
충남의 금산에서 태어나 가난한 유년기를 보냈던 정명석, 힘든 형편에 형제는 또 6명이나 더 있어 매일같이 끼니를 걸러야 했던 것은 물론 학비를 낼 형편조차 대지 못해 국민학교를 졸업하자마자 학업을 그만뒀다고 한다.

 

참고로 그는 국민학교 시절에 친구들에게 매일같이 따돌림을 당하며 항상 혼자 놀았다고 한다.

 

월남전

정명석은 월남전 파병 용사이다. 1966년에 군대에 입대했던 정명석은 힘든 집안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파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다고 한다 .

 

당시 그와 함께 군 생활을 했던 사람들에 의하면 그가 선임임에도 불구하고 앞장서서 허드레 일을 하던 참군인이었다고 하는데 원래 베트남전 참가 이력 덕분에 사망 시 국립묘지에 안장될 예정이었지만 후술 할 성폭행 사건으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기 때문에 국립묘지 안장 자격이 박탈되었다고 한다.

 

통일교

정명석은 통일교에서 활동한 적이 있다. 
5학년 때 우연히 주일학교에 갔다가 기독교를 믿게 되었던 정명석. 본인피셜 산에서 수행을 한 적이 있다는데 이때 성경을 2천 번이나 중독한 결과 진리를 깨달았다고 한다.

 

이후로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노방전도를 하던 중 통일교에 다니고 있던 여신들을 만나 그녀를 따라 통일교에 들어갔던 그' 통일교에서 2년간 방공 강사로 활동하며 문선명의 사이비 기술을 배웠는데 더 이상 배울 게 없었는지 '문선명의 사명은 끝났고 나의 사명이 시작됐다'라는 말을 남기고는 1980년에 서울로 방경해 jms의 모태가 되는 애천교회를 세웠다고 한다.

 

포교

정명석은 영리하게 신도들을 끌어모았다. 
설립 이후 운동권 대학생들을 집중적으로 포교했던 정명석' 덕분에 초창기엔 종교보다 소모임 같은 성향이 강했는데 이때 정명석이 '음악을 가르쳐 주겠다'. '모델이나 치어리더 해볼 생각 없냐'라며 종교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내용으로 먼저 접근한 뒤 이후 조금씩 성경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자신을 메시아로 믿도록 세뇌했다고 한다.

 

메시아

정명석은 본인을 매시아라고 주장하고 있다. 
예수의 영이 자신에게 강림했다며 자신과 예수를 같은 선상에 두고 있는 정명석, 이런 개떡 같은 말을 믿는 신도가 3~4만 명이나 된다고 하는데 세뇌를 얼마나 심하게 했던 건지 정명석이 교회 사람들과 축구를 하던 중 17경기에 총 130골을 넣는다든가 음정 박자를 무시하고 노래를 불러도 신도들이 '신이 내린 목소리를 들려주신다' 라며 찬양을 하는 등 북조선 빨간 맛 대장도 부러워할 정도로 세뇌가 잘 되어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약수

정명석은 물을 팔아 재낀 적이 있다. 
고향에서 나는 물을 월명수라고 부르며 이 물을 마실 경우 피부병과 성인병 심지어 암까지 낫는다며 쌍팔년도식 사기를 치고 다녔던 정명석, 당연히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개구라 낚시 상품인데 지난 2020년엔 월명수의 자매품으로 자신이 쓴 메모가 코로나를 방지해 준다며 신도들에게 친필 사인을 뿌렸었다. 

 

기쁨조

정명석은 기쁨조를 운영하고 있다. 

여성 위주로 포교를 하고 있기 때문에 여자의 비율이 극도로 높은 jms, 키가 크고 피부가 좋은 여성을 좋아하는 정명석이라 이성형에 맞는 신도들을 따로 뽑아 자기 개인 노예로 부려먹었다고 한다.

한 번은 변태 교주의 실체를 알게 된 피해자들이 용기 내 다른 신도들에게 이를 알린 적이 있는데 이때 신도들이 정명석을 욕하기는커녕 대려 피해자들을 사탄 취급하며 교회에서 제명했고 대다수의 신도들은 기쁨조가 되는 걸 영광으로 여긴다고 한다.

 

참고로 기분조를 제외한 일반 신도들은 연애나 자* 행위를 금지당하는 등 일반인보다 더 금욕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고 한다.

 

성폭행

정명석은 신도들을 상대로 성폭행을 저질렀다.

jms를 떠난 신도들이 그를 고소해 재판장에 오르게 되었던 정명석, 사실 그동안 몇 차례에 걸쳐 합의를 하며 자신의 죄를 덮어오고 있었는데 그러던 1999년 '그것이 알고 싶다' 팀에서 그의 성폭행 사건을 다뤄 개변태 사이비 교주의 실체가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되었고 당시 방송의 여파로 신도들이 대거 탈퇴를 하자 jms 측에서 그알를 상대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거나 탈퇴한 신도를 납치하려 하는 등 온갖 만행을 벌였었다.

 

폭행

정명석의 부하들은 폭로자를 폭행한 적이 있다. 
과거 jms에 몸담고 있었지만 정명석에게 성폭행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가 경호원에게 얻어맞고 곧장 제명을 당했던 김 모 씨 이에 정명석에게 복수하고자 김 모 씨가 '엑소더스'라는 조직을 통해 jms에 대한 진실을 세상에 알리려고 했는데 그러자 정명석의 부하들이 이에 불만을 품고 엑소더스에 사무실에 난입해 그를 폭행했고 심지어 아무 관련도 없던 김 모 씨의 아버지를 찾아가 야구베트로 광대뼈를 함몰시켰다고 한다.

 

도피

정명석은 해외에서도 성폭행을 저질렀다

성폭행 및 공금 횡령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되자 갑자기 해외 선교를 가겠다며 빤스런을 쳐버렸던 정명석, 하지만 이후 해외에서도 버릇을 고치지 못해 대만의 여대생이나 일본 신도 100명에게 성폭행을 저질러 인터폴 적색 수배에 오르게 되었는데 당시 끈질긴 추격 끝에 엑소더스가 야산에서 잭스를 하려던 그를 체포했지만 한국 정부가 한눈 판 사이 정명석이 홍콩 정부에 보석금을 내고 온 빤스런을 쳐 그로부터 4년이 지났던 2007년이 되어서야 중국에서 그를 검거할 수 있었다고 한다.

참고로 당시 jms의 신도 중 검사와 국정원 요원들이 있었는데 이 인간들이 수사 기밀을 빼돌려가며 정경석의 도피를 도왔다고 한다.

 

구속

정명석은 현재 구속을 당한 상태이다. 
2008년 한국으로 끌려 들어와 강간,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되었던 정명석, 대법원까지 가는 치열한 싸움 끝에 그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되었는데 수감 중에도 교단을 유지하기 위해 자필로 설교문을 써가며 계속해서 신도들을 교육했다고 한다.

 

그렇게 10년의 형기를 꽉 채운 뒤 2018년의 사회로 돌아왔던 그 이후로 전자발찌를 차고 조용히 살아가나 싶었는데 그러다 2022년 그가 외국인 신도를 성폭행해 또다시 고소를 당하게 되었고 현재 구속당한 상태로 법정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번에도 정명석은 세뇌하거나 간음한 적이 없다라며 자신의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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