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 / / 2023. 1. 25. 14:10

어항 이끼 종류와 대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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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에 물고기를 키우다 보면 보기 싫은 이끼들이 자라나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누구나 고민인 이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끼들의 종류를 알아보고 생기는 원인이라든지 그리고 해결 방법을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이끼의 종류는 생김새나 색깔 등에 따라 분류가 되는데요. 
실이끼, 붓이끼, 사슴뿔이끼, 녹점이끼, 솜털이끼, 갈색이끼 등이 있습니다.

 

실이끼

실이끼는 잔실이끼, 긴실이끼, 질긴이끼 등이 있다.

 

실기가 생기는 원인은 철분이 너무 많거나 이산화탄소 농도가 적으면 발생된다고 합니다. 
이산화탄소 농도가 적다는 것은 생물 수가 적다고 해석을 해도 될 것 같다.

또 긴실이끼의 경우는 광량 시간이 길어도 발생을 한다.

 

더처방법
시립기의 대처 방법은 원인에 대한 거를 반대로 해보면 되겠죠. 
광량을 줄이시면 되고 눈에 보이는 것들은 손수 제거를 하시고 환수도 하고 그다음에 손으로 제거하다 남은 찌꺼기들을 빼주시면 되는데요. 


입기 제거제를 투여를 하여 제거를 하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이끼 제거제를 투여한다고 해도 하루아침에 없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2~3일에 한 번 정도씩 반복해 주면서 환수와 이기 제거제를 뿌려주시면은 실기 같은 경우에는 금방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생명병기로서는 생이새우를 많이 투입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붓이끼

붓이끼는 질소인, 철분 성분이 과다하거나 높은 규산염 농도일 때 발생을 하는데요. 
자료에는 수류가 부족하면 생산된다고 되어 있는데 붓이끼들은 거의 대부분 수류가 있는 쪽에서 발생을 하는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그렇습니다.

 

더처방법

붓이끼 제거는 실이끼와 마찬가지로 손으로 제거를 해줘야 되는데 이게 잘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여과기나 돌이라든지 이런 곳에 붙어 있으면은 꺼내셔서 손으로 제거를 하시거나 아니면 락스에다가 하루 정도 담가놓으면은 부딪기가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그렇게 제거를 하시면 됩니다.

붓이끼가 수초에 달라붙어 있거나 이러는 것들은 수초를 그냥 제거를 하는 것이 속이 편하지 않은가 싶어요. 
저도 부딪기를 한번 제거를 해보려고 해봤는데 수초에 붙은 붓이끼는 그렇게 제거가 쉽지가 않아서 더 머리만 아픈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나나같이 잎이 넓고 불 밖으로 꺼낼 수 있다면 락스물에 살짝 담겼다가 빼내어 붓이끼를 제가 할 수도 있습니다.

 

생명병기로는 야마토 새우라든지 시아미즈 알지터라든지 이런 것들도 인기 제거에 효과가 있다고 하시기는 해요. 
그래서 이런 것들도 투여해 주시면 좋긴 한데 큰 영양을 보고 넣으시면은 좀 실망을 하실 수도 있어요. 


약품을 이용해 붓이끼를 제거할 경우 조심해야합니다.

약품이 많이 독하다 보니 정량을 쓰시더라도 생물을 빼고 투여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진짜 부딪기 같은 경우에는 처리가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사습뿔이끼

사슴뿔이끼는 말 그대로 사슴뿔 모양인데요. 
멀리서 보면 실이끼와 크게 다르지는 않은 것 같아요.

사슴뿔이끼도 낮은 이산화탄소 농도와 높은 암모니아 수치 그리고 수류 부족, 양분 밸런스 깨짐 등을 원인으로 보고 있는데
높은 암모니아 수치가 양분 밸런스 깨짐의 원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물순환이 잘 되지 않고 바닥재와 여과기가 더러우면 주로 발생한다.

 

대처방법은 실이끼 대처와 같은 방식으로 제가 하면 됩니다.

 

녹점이끼 

녹점이끼는 낮은 인산염 수치라든지 높은 광량 조건에서 자주 발생을 합니다.

 

녹점이끼는 주로 유리벽면에 많이 끼기 때문에 스크래퍼를 이용해서 한 번 정도 청소를 해주시고 광량을 줄여주시면 금방 처리가 가능합니다.

 

갈색이끼

갈색이끼는 갈조라고도 하고 바닥이나 유리 벽면 쪽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초반 물잡이할 때 많이 볼 수 있고 갈색 있기는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기도 하고 보기 싫다고 하면 스크래퍼로 청소를 하고 비파나 안시 등을 이용해서 넣어서 처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갈조가 보이면은 광량을 높여주시는 것이 좋고 좀 오래된 등을 사용하였다고 해도 그 파장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갈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좀 오래된 등이라고 하면 새 등으로 교체를 해주시는 것도 방지를 하는 방법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토싱과 안시가 갈색이끼 제거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됩니다.

녹조

녹조는 광량 때문에 많이 발생을 하는데요. 광량이 세고 미생물이 많아지면서 영양 불균형일 때 자주 발생을 합니다.

 

해결 방법 같은 경우에는 조명을 꺼두고 환수를 하면서 녹조 제거제를 투여하면 제거할 수 있습니다.

 

시아노박테리아

시아노박테리아 같은 경우에는 이끼는 아니지만 어항에서 발생을 하고 보기도 안 좋고 냄새도 나기 때문에 골칫거리인데요. 시아노도 이끼와 마찬가지로 낮은 질산염 수치와 영양분 과다 그리고 물 순환이 없을 때 발생을 한다고 해요. 


해결은 많은 분들이 에리스로마이싱을 많이 사용하는데 처방전이 없으면 약국에서 잘 처방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시중에도 시아노박테리아를 처리할 수 있는 약품들이 많이 나와 있어요. 그거를 찾아가지고 그걸로 처리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시아노가 보이면 조명을 끄고 손이나 뜰채를 이용해 제거를 하신 다음 환수를 같이 병행을 하시면 됩니다.

또 빨리 자라는 수초를 같이 심어놓으시면 효과를 보실 수 있답니다. 

 

 

 

어항 벌레, 미생물 구분과 대처방법

집에 수조를 들이고 물고기를 키우게 되면 가끔 벌레들이 수조 곳곳에 생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보기만 해도 징그러운 비주얼에 사람에게 해가 되지 않는지 찾아보게 되곤 합니다. 결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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