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구글 이미지
개요: 일본에서 더 핫한 드라마
2020년 1월부터 16부작으로 JTBC에서 방영된 드라마이다.
김성윤, 강민구 연출이며 조광진 극본이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드라마화 하였다.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 등이 출연하였다.
탄탄한 스토리아 배우들의 호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일본에서의 인기가 핫하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집에서의 시간이 많아진 일본인들이 해외 드라마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중 넷플릭스에서 방영되었던 '이태원 클라쓰' 열광하였다.
특히 많은 일본 유명인들이 너나 나나 팬임을 자처하고 나서 더욱더 유명해졌다.
이런 인기에 2022년 리메이크 작품인 '롯폰기 클라쓰'가 반영되었으며 이로 인해 원작인 '이태원 클라쓰'가 다시 일본 넷플릭스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줄거리: 고집, 객기로 똘똘 뭉친 사회 부적응자 한 놈이 있다. 박새로이.
박새로이(박서준)
학창시설 한 번의 무릎을 꿇지 못해 퇴학을 당하고 원수를 폭행했다는 이유로 전과자가 되었다. 폭행을 했으니 당연히 벌을 받는 것이라 생각하고 후회도 없다. 이렇게 새로이는 모든 것을 잃고도 꺾이지 않았다.
조이서(김다미)
공부와 운영을 다 잘하는 천재이다. 어머니의 남다른 교육으로 확실한 인생관을 가지고 있다. 명문대를 나와 능력 좋은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 것, 이런 것들이 너무도 따분했다. 이런 이서에게 새로이가 나타났다. 자신의 생각과 정 반대로 살아가는 새로이가 좋다.
장대희(유재명)
장가의 회장이다. 포장마차부터 시작하여 지금의 대기업 장가를 만들어 내었다. 자신에게 맞서는 누구도 용서하지 않는다.
오수아(권나라)
고아원에서 자랐으며 예쁘고 똑똑하고 자존심이 강하다. 장가의 후원을 받아 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새로이는 지하철에게 수아가 뿌리친 노숙인을 잡아주다 다리를 다친다.
새로이 아버지는 자신이 후원하고 있는 보육원에 새로이를 데리고 방문한다. 거기서 또 마주친 수아, 수아는 보육원에서 지내고 있었다. 이런 수아를 새로이가 좋아하게 된다.
박새로이는 친구들을 매번 괴롭히는 장근원(장가의 회장인 장대희의 아들)에게 주먹을 날린다. 이 일로 새로이의 아버지가 학교로 불려 오게 된다. 그리고 이 자리에 장대희가 있었다.
사실 새로이 아버지는 장가에서 일하며 장회장과 같이 장가를 키워온 직원이다.
아버지는 아들일에 장회장에게 용서를 빌었고 그런 장회장은 새로이에게 무릎을 꿇으라고 얘기한다. 하지만 새로이는 자기는 잘못한 일이 없다며 무릎을 꿇지 않는다.
이 일로 인해 아버지는 회사를 나오게 되고 작은 가게를 차린다.
그리고 어느 날 근원이 교통사고를 일으켰고 이 일로 새로이의 아버지가 죽게 된다. 이를 알게 된 새로이는 근원을 찾아가 죽어 버리겠다고 주먹을 날린다.
이로 인해 새로이는 감옥에 들어가게 되고, 이런 새로이한테 장회장이 다시 나타나 무릎 끓어 사과하면 감옥에서 내 보내 주겠다고 하지만 새로이는 또 거절한다.
장회장은 집으로 돌아가 수아를 부른 뒤 학자금과 생활비를 지원해 주겠다고 한다. 수아는 이것이 뇌물인 것을 알지만 받아들인다.
감옥에서 새로이는 장가 자서전을 읽고 또 읽어 장가에게 복수를 꿈꾼다.
그렇게 세월이 흘려 새로이는 출소하고 이태원에서 우연히 수아를 만난다. 전부터 새로이는 자신의 가게를 차리겠다고 말하였고 이날 수아는 물어본다 '가게는 언제 차리냐고' 새로이는 대답한다. '7년 뒤 여기 이태원에 가게를 차린다고' 왜 7년이냐고 수아는 다시 묻고 새로이는 원양어선을 타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 7년뒤 수아는 대학 졸업 후 장가에 입사해 지금은 팀장이다.
수아는 가 점포를 둘러보기 위해 이태원으로 가는데 그곳에서 새로이를 만난다.
드라마 3화까지 내용이었습니다. 청순들의 성공신화와 러브라인이 궁금하시다면 정주행 주천드립니다.
감상평: 시원한 복수극
박새로이의 소신을 더한 군더더기 없는 복수극을 볼 수 있다. 자신의 소신에 대한 대가로 인생의 바닥까지 맛본 새로이가 소신에 대가를 치르지 않는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과 복수에 성공한다.
여기도 OST 맛집이다.
시작 - 가호
STILL FIGHTING IT - 이찬솔
MAYBE - 손다이아
우리의 밤 - 손다이다
직진 - 더 베인
그때 그 아인 - 김필
돌덩이 - 하현우
SAY - 윤미래
우린 친구일 뿐일까 - 손다이아
어떤 말도 - 크러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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